본문 바로가기

쓸모있는것

영수증 정리하기는 귀찮다.

영수증 정리하는 것은 귀찮습니다. 개인사업자로 프리랜서를 시작하면서 영수증을 정리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. 사실 꼭 영수증 정리하는것이 반드시 필요한 일은 아닙니다. 왜냐하면 요즘에는 다 전자화가 되어서 영수증을 정리하지 않아도 왠만한 것은 국세청에 따박따박 통보가 되기 때문입니다.

 

 

예전에는 영수증을 붙이고 그랬는데,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습니다. 그냥 곽에다가 집어넣는 수즌에서 끝납니다. 하지만 이것도 쉽지않고 귀찮은 일 입니다. 방 한켠에 영수증만 모여있는 모습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. 하지만 뭐 어떠헥 하겠습니까 그래도 이러한 것들을 해야지 제대로 뭔갈 하는것 같기 때문이지요.

 

혼자 사업을 한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. 어떻게 혼자 모든것을 할 수 있겠습니까. 다 잘하는 일과 잘못하는 일이 있는데, 잘 못하는 일까지 본인이 해야하는 것은 꽤나 슬픈일 입니다. 만능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꽤나 슬픈 일이지만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.

'쓸모있는것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오랜만에 글을....  (0) 2022.03.11
구글 타임타이머 이제는 계륵  (0) 2020.06.14
첫번째 글 이지만 첫번째는 아니에요.  (0) 2020.06.14